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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부터 이병헌까지…독립영화 살리기 나선 스타들

요즘 영화계가 많이 어려운데, 많은 스타들이 독립예술영화와 작은 영화관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이제훈, 김혜수, 신민아 씨 등 배우들이 이른바 '독립영화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영화계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더 큰 타격을 받고 있는 독립, 예술영화와 영화관들을 응원하잔 취지에서 시작된 운동인데요, 최희서 씨가 릴레이 응원에 가장 먼저 불을 지폈습니다.

최희서 씨는 SNS에 코로나19로 전 세계 작고 귀한 영화관들이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며, 우리의 사랑이자 자랑인 영화와 영화관을 응원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캠페인에는 이병헌, 한지민, 공효진 씨 등 스타들이 잇따라 동참했고, 이들은 '벌새'와 '미성년' 등 자신에게 영감을 준 독립영화들도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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