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집 찾아오지 말길" 김동완, 사생팬에 경고 · 사진 공개

가수 겸 배우 김동완 씨가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생팬에게 공개적으로 경고했습니다.

김동완 씨 소속사는 SNS를 통해 지난해 여름부터 김동완 씨의 집으로 찾아오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동안 나타나지 않더니 최근에는 김동완 씨 집의 담을 넘어서 문 앞까지 들어와 있었다는데요, 이런 행동은 명백한 무단침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집은 개인적인 공간이고 온전한 쉼터라며 이런 행동은 절대 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해당 사생팬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김동완 씨는 SNS에 사생팬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한 적도 있는데요, 당시 사생팬은 보험료 고지서에 '집 찾느라 고생했다'는 등의 글을 적었고 김동완 씨는 CCTV에 사생팬이 포착됐음을 시사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