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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구미 TV 공장 일부 인도네시아 이전

LG전자가 빠르면 올해 말까지 구미공장 TV 생산라인 6개 가운데 2개를 인도네시아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미공장은 앞으로 최첨단 기술이 필요한 프리미엄 TV와 의료용 모니터를 전담 생산하고, 해외 이전에 따른 인력은 구미에 재배치하거나 평택 공장으로 옮기게 됩니다.

구미 경실련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해외 생산시설의 국내 유턴 지원을 확대하는 현 정부 정책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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