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낳는 아파트?! 익명의 입주민이 건넨 선불카드 11장

이세미 작가,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작성 2020.05.21 20:20 수정 2020.05.21 20:4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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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전 강남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한 남성이 찾아왔습니다. 그저 해당 아파트 입주민이라고 밝힌 남성은 종이봉투 하나를 건네고 갔는데요. 그 안에는 “총 11매. 잘 전달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쪽지와 한 은행에서 구매한 것으로 보이는 10만 원짜리 선불카드 11장이 들어있었습니다. 자신이 받은 재난지원금에 상응하는 액수만큼 아파트 경비원·미화원들에게 기부를 하겠다는 취지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발생한 아파트 경비원 관련 이슈 속에서 훈훈함을 더한 해당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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