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현 앞바다와 기후 현에서 어제 오후 각각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12시 17분쯤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의 진앙은 북위 37.5도, 동경 141.5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50㎞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