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용감한 형제는 자신의 SNS에 신인 보이그룹 다크비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다크비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한국을 뛰어넘어 세계에 우뚝 서는 가수를 만들겠다며 제작한 9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민영과 유정은 "대표님 제 카톡에 답장 좀 해주세요", "제 카톡에도 답장 해주세요."라며 회사 대표와 소통의 부재를 겪고 있다는 점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이에 브레이브 걸스의 팬으로 추정되는 일부 누리꾼들은 "브걸도 끝까지 책임지시길", "그 다음 브걸이요"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브레이브 걸스는 2011년 가요계에 데뷔한 뒤 멤버 탈퇴 등을 겪다가 현재는 민영(메인보컬), 유정(보컬), 은지(보컬), 유나(보컬), 하윤(보컬) 등 5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