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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흥행 이어갈까…영화 '한산: 용의 출현' 크랭크인

배우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씨 등이 뭉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7년간의 준비 끝에 본격 촬영에 들어갑니다.

이번 영화는 2014년 7월 개봉해 무려 1천80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면서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세운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의 작품입니다.

이번 영화는 이순신 3부작 중 두 번째 프로젝트인데요, 명량 대첩 5년 전, 수세에 몰린 조선을 방어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대작입니다.

'명량'에서 만나지 못했던 거북선을 완벽 복원해 선보인다는데요, 박해일 씨가 최민식 씨의 바통을 이어받아서 젊은 이순신의 리더십을 명품 연기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내년 여름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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