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류현진♥배지현 부부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류현진♥배지현 부부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메이저리거 류현진-배지현 전 아나운서 부부가 득녀했다.

18일 한 매체는 "류현진-배지현 부부가 현지 시간으로 17일 20시 30분경 딸을 출산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플로리다 더니든에 머물고 있던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근처 병원에서 출산했다. 원래 출산 예정일이었던 26일보다는 이른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배지현은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1월 결혼했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결혼 후 방송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가 남편 류현진과 함께 신혼생활을 보냈다. 류현진은 오랫동안 몸 담았던 LA다저스를 떠나 지난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새롭게 계약을 체결했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