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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코지 하려고 해" 흉기로 어머니 찌른 중국인 징역 3년

"해코지 하려고 해" 흉기로 어머니 찌른 중국인 징역 3년
40대 중국인이 어머니를 흉기로 찔렀다가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은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A 씨를 특수존속상해로 바꿔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올해 1월 10일 오후 8시 35분쯤 인천시 부평구 한 빌라에서 어머니 B 씨의 얼굴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누군가를 시켜 자신을 해코지한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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