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많고 마음 여린 우리 아빠…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딸들이 아빠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

정형택 기자 goodi@sbs.co.kr

작성 2020.05.15 18:06 수정 2020.05.15 19:5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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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입주민에게 지속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극단적 선택을 한 경비원 故 최희석 씨의 딸들이 아빠에게 쓴 마지막 편지가 공개됐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빠'로 시작되는 편지에서 고인의 딸들은 '겁 많고 마음 여린 우리 아빠 혼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라며 아빠의 마지막을 슬퍼했습니다. 더는 같은 불행이 없기를 바라며 비디오머그에서 딸들의 편지를 소개합니다.

(글.구성 : 정형택   편집 : 천은선    내레이션 : M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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