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전진 사로잡은 예비신부는 누구?…3살 연하 미모의 승무원

전진 사로잡은 예비신부는 누구?…3살 연하 미모의 승무원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40)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 신부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전진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사실을 밝혔다. 정성스레 쓴 손편지를 통해 예비 신부를 "힘이 돼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전진은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꿈이었던 제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면서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제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라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예비 신부는 세 살 연하의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상당한 미모에 따뜻한 성품까지 갖춘 재원이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경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예식장 예약 및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