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산림청, '대형 산불 피해지' 고성-울주-안동 합동조사

산림청이 지난 1일 산불이 발생한 고성을 비롯해 올해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울산 울주와 경북 안동의 피해지 조사와 복구에 나섭니다.

산림청은 '산불 피해 조사·복구 추진단'을 발족하고, 고성군과 안동시, 울주군과 함께 산림과 시설 등의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산림청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 안에 긴급벌채 등의 조치를 하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조림 복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