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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술집 아이돌 목격담은 거짓말" 글쓴이 이실직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태원의 한 바에 유명 아이돌 멤버가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퍼지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글의 작성자가 사실이 아니라며 사과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유명 아이돌 A 씨와 B 씨가 지난달 25일 밤부터 26일 새벽까지 바에 머물렀고, 특히 A 씨는 골목에서 버스킹까지 했다는 목격담이 돌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A 씨의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고, B 씨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글 작성자는 SNS에 허위사실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쳤다며,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올려서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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