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가방 뒤덮은 '흰 곰팡이'…백화점서 무슨 일이?

SBS 뉴스

작성 2020.05.13 17:37 수정 2020.05.13 19: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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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곰팡이 뒤덮인 백화점'입니다.

코로나19로 이동 제한 명령이 내려진 말레이시아에서 두 달 동안 문을 닫은 한 백화점의 최근 모습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신발과 가방 등 가지런한 것은 여전하지만, 제품들이 온통 하얀 곰팡이로 뒤덮였습니다.

붙어있는 가격표가 무색할 만큼 다시 판매를 한다고 해도 팔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됐는데, 말레이시아는 1년 내내 습도가 계속 높은 곳인데요, 코로나19의 여파로 급하게 영업을 중단하면서 백화점이 적절한 보관 조건을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곰팡이 뒤덮인 말레이시아의 한 백화점그런데 이런 상황은 백화점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영화관도 비슷한 상태였는데요,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영화관의 좌석과 바닥까지 정말 성한 곳이 없습니다.

현지 매장 직원들은 당장 영업을 재개하는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면서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저게 다 얼마치냐… 너무 아깝다ㅠㅠ", "제습기라도 틀었어야죠! 참 코로나 때문에 별일을 다 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페이스북 Nex Nez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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