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부정 의혹을 제기한 미래통합당의 민경욱 의원에게 선관위는 투표용지를 어떻게 입수했는지 밝혀야 한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사실관계는 검찰 수사에 의해 가려지게 됐습니다. 여당은 19세기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민 의원을 비판했습니다. 미래통합당 안에서도 민 의원의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없는 듯합니다. 이준석 최고위원은 선거 부정이 없다는 데 자신의 정치 생명을 걸겠다고도 했습니다. 이준석 최고위원과는 전화로 라이브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김무성 의원은 극우 성향 유투브 채널이 선거 참패의 요인이라며 앞으로 이들과 싸우겠다고 했습니다. 이 유튜브 채널들이 선거 부정 의혹을 제기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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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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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