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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 형, 키 작잖아요"…아이들의 팩폭에도 훈훈했던 훈련 현장(feat. 절치부심 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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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리그에서 힘겨운 시즌을 보낸 이승우 선수가 축구 꿈나무들과 훈련하며 재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벨기에 프로축구가 일찌감치 종료되자 이승우 선수는 귀국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훈련이 여의치 않자 유소년 축구교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훈련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승우 선수는 아이들과 허물없이 지내며 다양한 축구 기술을 전수해줬습니다. 이승우 선수는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이미 병역 혜택을 받았지만, 내년 도쿄올림픽을 재도약의 기회로 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우 선수와 축구 꿈나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훈련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김흥기 / 편집: 이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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