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사는 달팽이?…美 해변에 등장한 '블루드래곤'

SBS 뉴스

작성 2020.05.12 17: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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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가장 아름다운 연체동물'입니다.

'블루드래곤'이라는 희귀 바다생물이 미국에서 포착됐습니다.

지난 2일 한 가족이 미국 텍사스의 국립 해안에서 발견한 블루드래곤의 모습인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체동물로 알려진 블루드래곤은 은빛과 청색의 신비로운 색과 모습이 영화에서나 볼 것 같지만, 실제로 이렇게 존재하는 희귀 바다 생물입니다.

'푸른바다민달팽이'라고도 불리는데 주로 남아프리가공화국 동남쪽 해안과 호주 동해안 등에 서식합니다.
美 해변서 연체동물 '블루 드래곤' 발견이번처럼 멕시코 만에 블루들래곤이 나타난 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하는데, 크기는 3cm~5cm 정도인데 작은 크기와 아름다운 생김새만 보고 얕봤다가는 큰코다칠 수 있다고 합니다.

주로 해파리를 먹고 사는 블루드래곤은 해파리의 독성을 그대로 몸에 저장했다가 위기 상황에서 독을 내뿜는데 그 독성은 오히려 해파리보다 더 강력하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어설픈 컴퓨터 그래픽인 줄 알았는데 진짜라니~ 신기해요!" "초능력 쓸 것처럼 생겼네요. 역시 지구는 신비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페이스북 Padre Island National Seashore·유튜브 Kenny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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