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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1집 한정판 LP, 발매 동시 '품절'…웃돈 거래도

가수 백예린 씨의 정규 1집 한정판 LP가 발매되자마자 품절됐습니다.

이번 한정판 LP에는 지난해 12월 발매된 정규 1집 '에브리 레터 아이 센트 유'의 전곡이 담겼습니다.

디지털 음원 커버와는 다르게 디자인돼서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는데요, 소속사는 좋은 품질의 LP를 제작하기 위해서 오랫동안 준비했다며, 그만큼 팬들에게 가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천 장 수량의 LP가 품절되자, 온라인에서는 웃돈을 받고 되파는 이른바 프리미엄 거래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자 백예린 씨는 SNS에 5만 원대 LP가 다섯 배에 달하는 금액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며, 개인의 이득을 위해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주는 문화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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