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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논란' 우디 앨런 신작, 주말 박스오피스서 1위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 주말 이틀 동안 2만 9천 명의 관객들을 동원했는데요, 누적 관객 수는 4만 6천 명으로 개봉 이후 닷새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디 앨런 감독의 양녀 성추행 논란으로 정작 미국에서는 개봉하지 못한 영화지만, 국내에서는 코로나 불황 중에도 관객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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