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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클럽 집단감염, 가용한 모든 자원 활용해 확산 차단"

정 총리 "클럽 집단감염, 가용한 모든 자원 활용해 확산 차단"
정세균 국무총리는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과 관련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확산 차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우리는 지금 시험대에 올랐다"며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찾아내고, 광범위한 진단검사로 확진자를 발견해 신속히 지역사회로부터 격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금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 2일 경기도 용인 66번 환자가 다녀간 이태원 클럽과 주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추가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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