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둥성 칭다오항 들어오는 컨테이너선
코로나19가 전세계에서 퍼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4월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당국은 중국의 4월 수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3.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수치는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15.7%와, 전달의 -6.6%를 크게 웃돈 것입니다.
지난 1,2월 중국의 수출 증가율은 -17.2%를 기록했었습니다.
중국의 4월 무역수지도 453억 4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