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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썼다가 눈에 댔다가…마스크를 쓸 줄 몰라 생긴 웃픈 상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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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 긴스 벨기에 부총리가 마스크 쓰는 법을 몰라 한참 동안 헤매는 모습이 화제입니다. 긴스 부총리는 현지 시간 1일 자원봉사자들이 마스크를 만들고 있는 작업장에 방문해 마스크를 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마스크를 입과 코가 아닌 머리와 눈 쪽에 연신 갖다 대며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 밖에도 서구권 국가의 정상들이 마스크를 쓸 줄 몰라 망신을 당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마스크가 낯설어 생긴 웃픈 상황을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박진형 / 편집: 천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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