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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아 영화관 '북적'…11만 명 찾았다

어린이날인 그제(5일) 극장가에 모처럼 가족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트롤: 월드투어' 등 애니메이션 영화가 관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았는데요,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트롤: 월드투어'는 2만 9천여 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면서 누적 관객 수 1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캣츠토피아'도 8천 명의 관객들을 끌어들이면서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습니다.

어린이날 11만 명이 넘는 관객들이 극장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어린이날과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이긴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하루 관객 수가 2만 명 안팎으로 떨어진 점을 비교하면 선전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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