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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백인 인권운동가 탈옥 실화 '프리즌 이스케이프'

최호원 기자 bestiger@sbs.co.kr

작성 2020.05.07 12:4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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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한 달여 만에 다시 전해드리는 영화 소식입니다. 어제(6일)부터 생활 방역으로 전환되면서 극장가도 조금씩 활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를 최호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프리즌 이스케이프']

1970년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투옥된 백인 인권운동가들의 탈옥 실화를 다룬 '프리즌 이스케이프'입니다.

무자비한 인종차별 정책, 아파르트헤이트에 저항했던 주인공 '팀 젠킨' 역은 헤리포터 시리즈의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맡았습니다.

지난 3월 영국에서 소규모로 개봉됐지만, 긴장감 있는 연출과 래드클리프의 열연 등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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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걸스']

지난 2009년 여왕기 전국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던 전북 완주군 삼례여중 축구부의 실화를 다룬 '슈팅걸스'입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축구화도 없이 운동했던 선수들, 후보도 거의 없는 단 13명의 부원으로 우승까지 이끌어낸 고 김수철 감독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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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월드투어']

지난주 개봉한 애니메이션 '트롤:월드 투어'가 연휴 기간 내내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극장 개봉과 함께 VOD로 동시 공개됐는데, 대형 극장체인인 CGV와 롯데시네마는 이에 항의해 개봉을 거부한 상태입니다.

이달 2일과 3일 주말 관객 수가 14만 9천여 명으로 늘어나 극장가는 생활 방역으로 전환된 이번 주말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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