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임채무 놀이공원 3년 만에 재개장…"모두 즐거웠으면"

배우 임채무 씨가 수백억을 투자해 30년간 운영하다 문을 닫았던 놀이공원이 최근 재개장했습니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3년 만에 다시 문을 연 놀이공원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바뀌면서 이전과는 달리 입장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임채무 씨는 거액의 빚을 지기도 했지만, 놀이공원에 오는 모든 사람이 그저 즐거웠으면 하는 바람에 놀이공원 운영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놀이공원에 온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본인의 표정도 저절로 좋아진다는데요, 누리꾼들은 임채무 씨도 놀이공원에 온 사람들처럼 행복하길 바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