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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발과 짝발 딛고 국민 마라토너 된 이봉주…봉달이의 쉼 없이 달려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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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웃음과 턱수염이 트레이드마크인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과거 TV CF에도 자주 출연하며 국민적 사랑을 받은 이봉주 선수는 한국 마라톤의 '간판'으로 오랜 기간 활약했습니다. 

평발에 짝발로, 육상 선수로서는 치명적인 약점을 지녔지만 피나는 노력과 훈련으로 이를 극복한 이봉주 선수.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2001년 보스턴마라톤 우승, 아시안게임 2연패 등 화려한 커리어와 함께 이봉주 선수가 세운 2시간 7분 20초의 마라톤 풀코스 한국 신기록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스포츠 추억'을 소환해드리는 <스포츠머그> '추억스환' 18편에서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영광스러운 발자취를 돌아봤습니다.

(글·구성: 박진형 / 편집: 이형근 / 디자인: 방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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