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 씨가 특별한 팬사인회를 열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팬사인회를 진행한 건데요,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 씨는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채 팬들을 맞이했습니다.
팬들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고, 팬들의 소지품과 차 위에 올려진 플래카드에 사인을 했는데요, 팬들 역시 마스크를 쓰고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을 하고 사인을 받았습니다.
양준일 씨는 즉석 공연 등 다양한 팬서비스도 펼쳤는데요, 팬들은 획기적인 팬서비스라며 반겼습니다.
팬사인회를 마친 양준일 씨는 마스크를 쓰고 만났지만 서로 사랑하는 마음은 감출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