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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상엽, '굿캐스팅' 이종혁과 호흡은 "웃음이 나서 울 지경"

'한밤' 이상엽, '굿캐스팅' 이종혁과 호흡은 "웃음이 나서 울 지경"
최강희가 동료 배우와의 호흡을 말했다.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드라마 '굿캐스팅'의 최강희가 이종혁-이상엽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엽은 극 중 삼각관계를 두고 "내가 고백을 했다가 차이고, 전 남친도 대차게 차인다. 두 사람이 만나서 웃음꽃이 핀다. 농담이다"라고 설명했다. 최강희는 "나를 매개로"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최강희는 "내 입장에서는 나를 놓고 '으르렁' 이런 느낌을 주면 좋은데, 둘만 보면 웃는다"라고 털어놨다.

이상엽은 "이종혁 선배만 보면 웃음이 나서 울 지경이다"라며 웃었다.

이에 이종혁은 "얘가 웃으면 나도 웃고. 눈이 떨린다"라고, 이상엽도 "눈이 파르르 떨린다"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최강희는 극 중 액션 장면을 두고 "체력이 좋아졌다. 한 달 액션 배우러 다녔다. 재밌더라"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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