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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매력 발산' 김신영,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다

방송인 김신영 씨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합니다.

다음 달 1일, '둘째이모 김다비'라는 이름으로 '주라주라'라는 노래를 공개하는데요, '둘째이모 김다비'는 김신영 씨의 실제 둘째 이모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입니다.

높게 세운 머리 스타일 등이 우리 주변 어딘가에서 많이 본 듯하죠. 이 시대 젊은이들을 대신해 쓴소리를 하는 어른 캐릭터로 김신영 씨의 새로운 매력 발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대표인 선배 송은이 씨에게 바치는 헌정곡이기도 하다는데요, 직접 가사를 쓴 김신영 씨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고충을 담은 만큼 가슴속 응어리를 이 노래로 모두 풀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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