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경제 전시 상황에 적극 대처해달라고 문재인 대통령은 강조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 문제를 놓고 소득하위 70%를 고집했던 홍 부총리를 향해 여권의 비판이 있었지만 문 대통령은 결국 홍남기 부총리를 재신임한 겁니다. 그런데 홍남기 부총리는 어제(28일) 국회 답변을 통해서 소득하위 70%가 적절했다는 소신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3차 추경도 있을 것 같은데 그 때는 또 어떤 논쟁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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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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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