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 씨가 11년 전 설경구 씨와 결혼한 것과 관련해 부적절한 관계가 아니었냐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적극 반박하면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어제(27일) 한 누리꾼은 송윤아 씨의 SNS에 '정말 설경구 씨와 부적절한 관계로 결혼한 게 아니냐'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러자 송윤아 씨는 '살면서 바르게만 살아지진 않겠지만, 도덕적으로 해서는 안 될 일은 하지 않았다고 자부한다'는 답글을 달았습니다.
이어 해당 누리꾼의 질문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