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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이병헌과 이복남매설 해명 "못생겼던 오빠, 지금은 용 됐다"

이지안, 이병헌과 이복남매설 해명 "못생겼던 오빠, 지금은 용 됐다"

SBS 뉴스

작성 2020.04.28 08:2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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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7일 방송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이지안은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됐는데 사람들에게 내가 어떻게 비춰질지에 대한 고민"과 "제가 나오면 오빠 이병헌 이야기가 나오는데 톱스타인 오빠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고민이 된다. 또 오빠의 후광을 이용한다는 오해도 사는 것도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이지안은 만 5세 때 길거리 캐스팅을 당해 아역모델로 데뷔, 이병헌보다 9년 먼저 연예계 일을 시작한 선배다. 200여 편의 CF에 출연한 이지안은 199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한 대한민국 대표 미녀다.

이지안은 "어릴 적부터 이국적으로 생겨 어딜 가면 아줌마들이 '너 튀기지?'라고 묻곤 했다"며 당시 그게 상처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이지안은 "고등학교 때 할아버지가 프랑스인이라는 소문도 났었다. 나중에 오빠 데뷔하고 나서는 '이복남매다', '엄마가 다르다', '아빠가 다르다' 는 이야기도 있었다"며 이병헌과 이복남매라는 루머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자신은 아버지를, 오빠는 어머니의 외모를 많이 닮았다는 이지안은 "오빤 못생겼었다. 지금 많이 용됐지. 오빠가 피부가 좀 까맸는데, 어렸을 땐 까마면 약간 촌스러워 보이지 않나"라며 현실남매 다운 직설적인 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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