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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예능 최장수' 런닝맨, 500회 기념 자축 레이스 펼쳐

SBS 간판 주말 예능 '런닝맨'이 어제(26일) 500회를 맞았습니다.

2010년 7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년 가까이 SBS의 대표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SBS 뿐 아니라 현재 방송 중인 TV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통틀어서 최장수 프로이기도합니다.

매회 새로운 미션과 예측할 수 없는 멤버들의 두뇌 플레이가 식지 않는 인기의 비결로 꼽히는데요, 국내외 팬덤도 탄탄해서 지난해에는 9주년 팬미팅을 열기도 했습니다.

어제 '런닝맨'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서 조용한 자축의 의미를 담은 특집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또,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멤버들을 위한 '봄 제철 보양식' 특집이 방송됐는데, 에이핑크의 보미와 초롱 씨, 러블리즈의 미주 씨, 그리고 청하 씨 등이 함께하면서 500회 특집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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