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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볼' 흑역사 소환한 욘쓰에 "너는 2002년에 더 심했어"라고 응수한 황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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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대전 하나시티즌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황선홍 감독이 다음 달 8일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입니다. 선수들과 소통을 강조한 황 감독은 올해 대전의 1부리그 승격을 다짐했습니다. 부산, 포항, 서울을 지휘하며 K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황선홍 감독은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서울과 맞대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SBS 축구 해설위원으로 변신했던 최용수 감독은 당시 황선홍 감독의 선수 시절 흑역사를 소환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황선홍 감독은 이번 인터뷰에서 최용수 감독의 흑역사를 소환하며 재치 있게 응수했습니다. 대전에서 새롭게 비상할 황선홍 감독과의 인터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김흥기 / 편집: 이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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