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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현우 앵커, 이승기 뉴스 도전에 "당장 김윤상과 대체해도 좋을 것" 극찬

'집사부일체' 김현우 앵커, 이승기 뉴스 도전에 "당장 김윤상과 대체해도 좋을 것" 극찬
김현우 앵커가 이승기를 극찬했다.

26일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보도국 최종 미션에 도전한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김윤상 아나운서와 함께 스포츠 뉴스에 도전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스포츠 뉴스에 이승기는 어느 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뉴스가 시작되기 전까지 새로운 뉴스가 추가되고 뉴스 발표 순서가 바뀌는 등 변화가 많아 그를 혼란스럽게 했다.

그리고 드디어 시작된 스포츠 뉴스. 이승기의 등장에 스튜디오와 보도국 모든 이들이 주목했다.

이어 지난 3월 30일 실제 방송된 뉴스 화면이 공개되었다. 이승기는 자연스럽고 노련한 모습으로 성공적으로 뉴스를 전했다.

이에 스포츠국 관계자들은 "잘했네, 잘하네. 앵커 바꿔야겠는데. 윤상이는 빠지는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SBS 8 뉴스의 김현우 앵커는 "앵커들은 진짜 잘하셨다. 너무 잘하셨다. 당장 윤상이를 대체해도 괜찮을 거 같다"라고 이승기를 칭찬했다.

이에 김윤상 아나운서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공감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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