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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영사] 2020 젊은 작가상 수상집 (최은영, 김초엽, 장류진 소설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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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책영사 119 : 2020 젊은 작가상 수상집 (최은영, 김초엽, 장류진 소설을 중심으로)
 
이번 주 [책영사: 책과 영화 사이]는 『2020 젊은 작가상 수상집』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지난주 방송에서 ‘북 쿼터제’를 언급했던 것처럼 이번 주 책영사의 선택은 책입니다. 『2020 젊은 작가상 수상집』은 현재(4/23) 교보문고와 예스24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다음 세대의 젊은 작가들에게 관심이 있다는 뜻이겠죠. ‘젊은 작가상’은 문학동네에서 신진 작가들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2010년에 만들어진 문학상입니다. 오늘 다룰 『2020 젊은 작가상 수상집』은 제11회 젊은 작가상을 수상한 일곱 편의 작품이 실려 있습니다. 이번 주는 MAX가 수상 과정과 더 자세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책영사는 이 책에 담긴 일곱 편의 작품 중 이전 방송에서 다룬 적이 있는 작가 김초엽(109회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장류진(67회 『일의 기쁨과 슬픔』), 최은영(19회 『쇼코의 미소』, 95회 『내게 무해한 사람』)의 작품을 골랐습니다. 라미, 안군, 씬디가 각 작품을 맡아서 줄거리를 소개합니다.
 
책영사 멤버들의 관람평↓
 
MAX “각 작품이 모두 그 작품을 쓴 작가답다.”(3.8점)
라미 “작가님들이 더 이상 힘들어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4점)
안군 “역대 젊은 작가상 수상집 중에 처음으로 집어 들자마자 쭉 읽었다.”(4점)
씬디 “관심을 갖고 배워 나가는 이야기들을 좋은 작가의 생각과 손을 빌려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4점)
 
젊은 작가들의 글을 통해 현재 젊은 세대의 화두는 무엇인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흥미롭게도 멤버들은 장류진 작가의 〈연수〉를 읽으며 영화 ‘소공녀’가, 최은영 작가의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를 읽으며 영화 ‘벌새’가 떠올랐다고 합니다. ‘북 쿼터제’를 의식한 책영사의 선택 『2020 젊은 작가상 수상집』, 청취자 여러분은 어떻게 읽으셨나요?(글 인턴 서예서, 감수 MAX)
 
※한 청취자 분이 멤버들에게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선물 언박싱과 감사인사를 담은 쿠키음성이 마지막에 있으니, 끝까지 들어주세요!
 
00:03:24 이주의 댓글
00:21:37 책영생활
00:29:46 책영사의 선택 (+MAX의 기본정보)
00:36:27 안군이 소개하는 〈연수〉
00:46:08 씬디가 소개하는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00:56:24 라미가 소개하는 <인지 공간>
 
진행: MAX 출연: 라미, 안군, 씬디
*bookmovie42@naver.com으로 질문과 사연 보내주세요.
 
인스타그램: @bookmovie42
후원계좌: KEB 하나은행 285-910305-8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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