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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속 세계인 머리 덜감고 수염 덜깎았다

사회적 거리두기 속 세계인 머리 덜감고 수염 덜깎았다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로 이동 제한령이 내려지면서 샴푸와 면도용품 사용이 줄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과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글로벌 생활용품업체인 유니레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소비자들이 머리 감기와 면도를 미루는 것 같다며 관련 제품 판매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택근무나 휴교로 사람들이 외모에 신경을 덜 쓰게 되자 그만큼 관련 용품 소비가 줄어든 겁니다.

이 회사는 다수 화장품.목용용품 브랜드와 아이스크림과 음료 등 식음료 브랜드도 보유하고 있는데, 자택대피령이 아이스크림 매출에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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