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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가 거기서 왜 나와?'…125년 전통의 맛집이 마스크 공장으로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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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도쿄에 있는 한 노포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화제입니다. 125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마한'은 최근 이웃과 단골손님을 위해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무료로 나눠주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손님과 영업시간이 줄어들자 시작했다는 마스크 무료나눔은 앞으로도 노인과 초등학생들을 위주로 동네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매출은 급감해도 마음만은 풍족한 한 가게의 사연을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박진형 / 번역: 조성원 / 편집: 김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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