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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밤부터 강풍 주의

전국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밤부터 강풍 주의

이기성 기자 keatslee@sbs.co.kr

작성 2020.04.24 06:3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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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4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고, 낮 기온도 대부분 20도 이하로 쌀쌀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에서는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강원 산지에서는 눈이 날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4.5도, 인천 6.6도, 수원 3.1도, 춘천 0.6도, 강릉 6.2도, 청주 4.7도, 대전 4.7도, 전주 4.1도, 광주 5.2도, 제주 9.2도, 대구 6도, 부산 6.6도, 울산 5.7도, 창원 5.8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13∼20도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밤부터는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 등에서 바람이 시속 30∼60㎞(초속 9∼16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선별진료소와 같은 야외 천막이나 간판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일부 지역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전라 내륙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밤부터 동해 남부 먼바다와 서해 중부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동해 먼바다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남해안에서는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아 만조 때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할 필요도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남해 0.5∼3.0m로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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