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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5위 해운 강국 도약"…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명명식

컨테이너 2만 4천 개를 운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선, '알헤시라스 호' 명명식이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해운 재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게 됐다"며 '세계 5위 해운 강국'으로 재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 같은 급 컨테이너선 12척이 올해 운항하게 된다며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국난을 극복했듯 '12척 컨테이너선'이 해운산업을 되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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