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개막 일정은 다음 달 초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일본 프로야구 12개 구단 대표는 오늘(23일) 이사회를 열어 5월 초에 개막 일정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사이토 아츠시 NPB 커미셔너는 "5월 초에 다시 이사회를 열어 개막일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사회는 개막하더라도 당분간 무관중 경기를 펼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올 시즌 일본 프로야구가 6월 이후 개막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