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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뉴욕 TV&필름 페스티벌 어워즈서 동상 수상

지난해 방영된 SBS 드라마 '녹두꽃'이 올해 뉴욕 TV&필름 페스티벌 어워즈에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뉴욕 TV&필름 페스티벌은 1957년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시상식으로 뉴스와 다큐,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배우 조정석, 윤시윤 씨 등이 열연했던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방영 당시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농민들의 외침을 통해 사람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화두를 던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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