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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제작발표회…최강희 "액션 꿈나무라 불러달라"

사이다 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길 SBS 새 월화 드라마 '굿캐스팅'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최강희/배우 : (여자들이) 통쾌하게 싸워주고 이겨주고 승리해주고 같이 울어주니까 정말 보시는 분들이 많이 대리만족되시고 응원해주실 것 같아요.]

다음 주 월요일에 첫 방송되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난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뒤에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연출을 맡은 최영훈 감독은 유쾌한 웃음과 상쾌한 로맨스에 통쾌한 액션까지 다 들어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화끈한 사이다 액션을 선보이는 만큼 배우들은 액션 연기에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최강희 씨는 밤새도록 액션 장면을 찍은 적이 있는데, 힘든 줄도 모르고 정말 재미있었다며 액션 꿈나무라 불러달라고 할 정도였고요.

데뷔 후 처음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한 김지영 씨는 액션 스쿨까지 다니면서 액션 연기를 배웠다고 합니다.

최강희 씨는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드는 것처럼 시청자들이 편하게 보면서 웃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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