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의 관심사'(감독 남연우)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을 그린 영화.
23일 공개된 '초미의 관심사' 보도스틸은 극과 극의 매력을 가진 케미실종 모녀로 분한 조민수와 치타(김은영)의 색다른 조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인생의 모토는 직진, 오지랖은 덤, 세상 사람들 모두에게 관심이 넘치는 미워할 수 없는 엄마로 분한 조민수의 코믹한 연기변신도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래퍼 치타에서 배우로 깜짝 변신한 김은영은 극 중 가수 역할에 맞게 마이크를 앞에 둔 익숙한 모습은 물론, 대선배 조민수와 자연스러운 모녀케미를 형성하며 두 사람의 추격전을 담은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치를 높인다.
'초미의 관심사'는 오는 5월 중 개봉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