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건강이상설이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심혈관 관련 이상이 있어 시술이든 수술이든 받았고, 그 이후 중태 상태'라는 것이 건강이상설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특이 동향" 없다고 밝혔고, 미 당국은 "김 위원장이 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부인도 확인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 건강이상설이 나오면서 일본 언론에서는 친동생이 김여정 부부장이 이미 권한 대행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보도까지 냈습니다. 쏟아지는 추측들에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어떻게 봐야 할 지 비디오머그가 북한학 박사인 안정식 SBS 북한전문기자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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