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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버스 안에서' 자자 해체 이유…유영 "소통 어려움, 어린 나이에 힘들었다"

'한밤' '버스 안에서' 자자 해체 이유…유영 "소통 어려움, 어린 나이에 힘들었다"
김구라가 자자를 만났다.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김구라가 자자 멤버 유영과 조원상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너무 안에만 있었다. 인터뷰하러 나간다"라며 'Go Back' 코너를 선보였다.

김구라는 자자의 멤버 유영, 조원상을 만났다. 유영이 "23년 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근황에 대해 조원상은 "사업을 하고 있다. 의류사업도 했고 핸드폰 매장도 했다. 정착한 게 향수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유영은 "권용주는 도쿄 올림픽 때문에 못 나왔다. 수영 코치를 하고 있다"라고, 조원상은 "정미는 헬스 관련 CEO를 했다고 하는데 일본에 가서 연락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유영은 '결혼했냐'는 질문에 "질문받아본 적이 처음이다. 결혼 안 하게 생겼나 보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남편에 대해서는 "직장인이다. 연애는 오래 했고 늦게 결혼했다"라고 밝혔다.

자자의 해체 이유에 대해 조원상은 "스케줄 바빴다. 재워야 하는데, 밤업소를 여섯일곱 군데 매일 했다"라며 "누나가 모든 걸 해야 해서 더 많이 힘들었을 거다"라고 털어놨다.

유영도 "사람들하고 소통이 안 되다 보니 어려움이 있었다. 어린 나이에 그런 것들이 힘들지 않았나"라고 밝혔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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