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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축구대표팀 감독, 4개월 만에 귀국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 4개월 만에 귀국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휴가를 마치고 4개월 만에 귀국했습니다.

포르투갈에 머물던 벤투 감독은 오늘(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마치고 유럽으로 휴가를 떠난 지 약 4개월 만입니다.

벤투 감독은 애초 2월에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K리그 개막과 카타르월드컵 예선이 연기되며 예상보다 긴 휴가를 보냈습니다.
교통 수단 안내받는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
벤투 감독은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한 정부 방침에 따라 당분간 국내 주거지에 머물 예정입니다.

격리 기간이 끝나고 다음 달 K리그가 시작되면 현장을 찾아 국내파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하며 월드컵 예선 준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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