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에 입성한 사상 첫 시각장애인 의원인 미래한국당 김예지 당선인이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했습니다. 20여 분간 진행된 촬영 내내 김예지 의원의 눈, 시각장애인 안내견 '조이'가 함께 했는데요.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자세를 고쳐 엎드리더니 이내 단잠에 빠진 조이. 그러나 인터뷰가 끝남과 동시에 눈을 번쩍 뜨고 늠름하게 김 당선인과 동행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