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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인터뷰 끝나자 '벌떡'…늠름한 안내견 조이

미래한국당 김예지 당선인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대한민국 국회사상 최초의 여성 시각장애인 국회의원 당선입니다. 오후에 일정이 있다고 해서 오전에 사전녹화를 했는데, 김예지 당선인의 포부와 각오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 김 당선인의 곁을 묵묵히 지키고 눈이 되어주고 있는 안내견 '조이'도 인터뷰 시작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인터뷰가 시작되자마자 아주 편한 자세로 누워 잠을 자는 듯 하더니 인터뷰가 끝나자마자 벌떡 일어나 김 당선인의 곁을 지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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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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