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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해양수산부 직원 코로나19 재확진…세 명째

세종시 해양수산부 직원 코로나19 재확진…세 명째
▲ 지난 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소독 중인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세종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걸렸다 완치됐던 해양수산부 직원이 22일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지역 7명째 재확진 사례이며, 해수부 직원으로는 세 명째이다.

세종시에 따르면 어진동에 거주하는 19번 확진자인 해수부 남성 공무원이 완치자 재검사 결과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공무원은 지난 9일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지만 2주 만에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시는 자가격리 해제 조치 이후 동선을 파악해 공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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